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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레이크 - 타카카우 폭포 트레일 본문

북,남미/캐나다

에메랄드 레이크 - 타카카우 폭포 트레일

oneplus 2018. 9. 27. 08:31

1. 일 시 : 2018.09.02

2. 구 간 : 에메랄드 호수 - 타카카우 폭포 

3. 거 리 : 13km

4. 시 간 : 5hr

5. 고 도 : 최저 1312m / 최고 1957m


밴프에서 에메랄드 레이크 주차장까지 99km 1hr10m이 소요 되었다.

에메랄드 레이크는 요호 국립공원에 위치한 호수이다. 


1886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는 요호국립공원의

에메랄드 레이크를 시점으로 호수 주위 길을 따라 가다가  

요호 고개를 넘어가면 자그마한  요호 호수가 나오고

요호 호수를 지나 능선 길로 들어서면

주위의 산군과 타카카우 폭포를 조망하는 코스이다. 


타카카우 폭포 트레일 코스 


주위 산에 쌓인 눈이 녹아 흘러 내려와 호수를 이루고

호수를 둘러싼 울창한 소나무 숲과 어울어져 고즈녁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소나무 숲 사이에는 롯지가 들어서 있어

이곳을 찾는 여행객에게 휴식처가 만들어져 있다. 



잔잔한 호수 위에서 카누를 타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호수 주위 소나무 숲 사이로 코스가 이어지는

에메랄드 레이크 트레일을 따라갑니다.  





선선한 기온이 가을이 차츰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산위에 쌓인 눈이 녹아  흘러내리며 넓은 하구를 만들고 있다.  



암석 사이로 흘러내리는 폭포도 보인다.



빙하수가 흐러내린 모레인 지대를 지나

오르막길로 들어서면 바위들이 떨어진 너덜지대를 지나고 



야생동물이 나올 것에 주의를 하며

울창한 오르막 숲길을 따라 요호 고개로 천천히 발길을 옮긴다. 



요호 고개를 지나면 요호 호수까지 편안한 숲길이 이어진다.



요호 호수에는 캠핑장이 있어 주위에 텐트가 간간이 보인다. 



1800m지대에 있는 요호 호수 


캠핑장에는 음식 냄새를 맡고 찾아 오는

야생동물로부터 음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메달아 놓는다. 



요호 호수를 지나고 능선길에서

주위 산군들을 조망하며 길을 가게 된다. 



능선길에서 바라본 타카카우 폭포 


능선길에서 타카카우 폭포를 바라보며

약 1시간가량 소요되는 내리막길이다. 





타카카우 폭포


낙하높이 254m의 타카카우 폭포




트레일에서 본 야생화 모음 














































밴프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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