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올레(다케오 코스)

1. 행선지 :  다케오 코스

2. 일   시 :  2017.01.18.

3. 코   스 :  다케오온천역 - 온천 누문

4. 거   리 :  14.5km

5. 시   간 :  6hr

6. 교   통 :  (열차) 사가역 - 다케오온천역 (07:52 / 08:28)  ￥560

                       다케오온천역 - 사가역  (17:09 / 17:44)   ￥560

 

 

사가역 - 다케오온천역

다케오 코스

 

 

사가에서 다케오온천까지는 열차로 약 30분이면 갈 수 있다.

다케오시에는 규슈올레코스가  있어 다케오온천역에서 시작하여 

다케오시 외곽을 돌아 다케오온천 누문이  도착점이다.

 

다케오역에 도착하면 매점 앞에 올레코스 시작점을 알리는 표지판이 바로 보인다. 

 

 

 

다케오온천역 표파는 곳

 

 

 

다케오온천역 남쪽 입구를 나서면서 올레 코스는 시작이 된다.

 

 

 

역사를 나오면 남쪽입구 버스 정류장이 보이며,

이곳에서 우레시노행 버스를 탈수 있다. 

우레시노행 버스는 30간격으로 운행된다.

 

 

 

버스 정류장을 지나 고가철길을 따라 간다

 

 

 

철길따라 가다 우측으로 돌아 동네길로 들어서고

 

 

 

작은 마을공원에는 오래 전에 운행되었던 증기 기관차가 전시되어 있다.

 

 

 

동네길을 통과하여 큰길로 나오니 올레 표지판이 보인다.

 

 

 

올레 표지판을 보고 계속 직진을 하다 

좌측 방향으로 가는 표지를 놓쳐 이 거리에서 잠시 우왕좌왕하였다.

 

 

 

전통 일본가옥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뚝방길에는 오랜 세월을 보낸 벗나무가 길과 함께 이어지고

 

 

 

뚝방길을 가다 좌측으로 다리를 건너가면 시라이와 운동공원 표지판이 보인다.

 

 

 

시라이와 운동공원에서 주민들이 케이트 볼을 하고 있다

 

 

 

시라이와 공원 전망대로 가는 입구 

 

 

 

공원 주위를 도는 산책로

 

 

 

공원 일대에는  대나무 숲이 울창하였다

 

 

 

공원 전망대에서 본 다케오시 전경 

 

 

 

 

 

 

봄에는 철쭉으로 이 동산을 덮는다 

 

 

 

 

 

 

공원을 내려오면 나오는 귀명사(貴明寺)

 

 

 

 

 

 

인적이 없는 동네길을 지나고

 

 

 

길을 건너 골목길을 지나 동네를 통과하면

 

 

 

동네를 지나자  이케노우치 호수로 올라선다

 

 

 

이케노우치 호수 

 

 

 

이케노우치 호수 주위는 벗나무가 심어져 있고 

주민들의 휴게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이케노우치 호수 인근에 위치한 우주과학관

 

 

 

 

우주과학관에서 A 코스 방향으로 간다 

 

 

 

산길로 들어서는 A 코스 초입에 대나무 지팡이가 비치되어 있다.

 

 

 

A 코스 산악유보도(山岳遊步道)

 

 

 

A 코스에는 잘 보존된 습지가 있다

 

 

 

 

 

 

습지를 돌아서

 

 

 

간이 다리를 건너면

 

 

 

울창한 삼나무 숲길로 들어선다

 

 

 

울창한 삼나무 숲

 

 

 

삼나무 숲길에서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길 

 

 

 

계단을 올라서면 다케오시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에 도착한다.

 

 

 

지나온 A코스 구간

 

 

 

 

 

 

 

 

 

다케오역 매점에서 구입한 소고기 덮밥으로 정상에서 점심식사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은 급경사 길로 주의해서 내려와야 한다.

 

 

 

대나무 지팡이는 이곳에 반납하고 평탄한 도로에 들어선다.

 

 

 

동네를 통과하고 시라이와 운동장으로 다시 들어선다 

 

 

 

 

 

 

 

 

 

 

 

 

시라이와 운동장을 지나고

 

 

 

 

 

 

다케오시 문화회관을 통과 

 

 

 

올레길은 문화회관 정원에 있는 동상 뒤의 길로 이어지고

 

 

 

다케오시의 자랑거리인 다케오시 도서관

 

 

 

과감한 리모델링으로 만성적자에서 벗어나고 다케오시의 명물이 된 

특이한 건물외관과 북카페와 같은 도서관

 

 

 

도서관 내부는 서점 같았고

개방형 서가에서 자유롭게 대출하거나 독서할 수 있으며 

커피 매장의 음료를 자유로이 마시면서 독서를 하는 

아늑한 분위기의 부러운 공간이었다

 

 

 

 

 

 

다케오 신사

 

 

 

 

 

 

 

 

 

다케오 신사내 

3000년 이상 되었다는 녹나무

 

 

 

 

 

 

낙뢰로 지상 9m 이상이 손실된

2000년 이상 되었다는 녹나무

 

 

 

 

 

 

나가사키 가도

 

 

 

 

 

 

 

 

 

올레 도착점인 온천 누문이 보이는 거리로 들어간다. 

 

 

 

사쿠라야마공원입구는 코스 도착점 전에 좌측으로 들어가는데 

무심코 지나칠 수가 있으므로 주의 깊게 표지를 보아야 한다

 

 

 

온천 구내

 

 

 

 

 

 

다케오 코스 도착점 

 

 

 

다케오온천 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