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14-마테오라 1

그리스14-마테오라

 

 

메초보에서 산길을 이용하여 핀도스 산맥의 산길을 넘어 마테오라로 가다.

아테네 시에서 북쪽으로 약 400km 지점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마테오라가 나온다.

 

 

 

 

 

 

 

 

 

 

 

 

'공중에 떠있는 수도원'이란 뜻의 마테오라는 기둥처럼 솟아오른 깍아지른 절벽 위에

기묘한 형태의 수도원들이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14C부터 이 지역에 건립되기 시작한 수도원은 16C에는 24개에 달하여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다.

지금은 수도원 4곳과 수녀원 2곳만이 남아있다.

 

 

 

 

 

 

 

 

 

 

 

 

 

 

 

 메가로 마테오라 수도원

 

 

 

수도원이 기암절벽위에 지어진 이유는 정확하게 알려진 것이 없다.

추정하기로는 수도원은 수도의 공간으로 고요하고 세속과 단절된 곳을 찾아 만들었다고 하고,

15C 종교 개혁의 시기에 일부 타락한 종교 세력과 자신들을 구분 짓기 위해 암벽에 지었다고 하며,

이슬람 국가인 오스만 제국의 무차별적인 교회 파괴로 위기를 맞아

이를 피하기 위하여 손길이 닿지 못할 곳에 수도원을 지었다는 것이다.

 

 

 

짐을 오르내렸던 도르레

 

 

 수도원 출입구

 

 

 

 

역암층 위에 있는 수도원

 

 

 

 

 

 

 

 

수도사 의복

 

 

수도원의 생활 도구

 

 

생활 도구

 

 

여성은 입구에서 지급하는 치마을 입고 출입

 

 

수도사 의복

 

 

전시중인 성화

 

 

 

 

 

주방

 

 

주방기구

 

 

 

 

 

 

 

 

예배당 입구

 

 

 

 

 

 

 

 

 

 

 

 

 

 

 

 

 

정교회 예배당

 

 

수도원에서 본 칼람바카 전경

 

 

발람 수도원

 

 

 

 

 

 

 

 

 

 

 

 

 

 

 

 

 

메가로 마테오라 수도원

 

 

발람 수도원

 

 

 

정면이  루사노 수녀원. 우측이 발람 수도원

  

 

발람 수도원

 

 

 

 

 

 

 

 

 

마테오라 일대 바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