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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다리
제주올레 18코스 본문
2012.05.03.
제주올레18코스
구간 : 산지천마당-제주항-사라봉-곤을동마을터-화북포구-별낭포구-삼양해변-
불탑사-닭머르-신촌포구-조천만세동산 18.8km
산지천 마당을 출발하여 제주항을 지나 제주항과 한라산이 한눈에 보이는 사라봉을 오른다.
사라봉을 내려가면 역사의 현장 곤을동 마을터가 나오고 화북포구로 이어진다.
포구와 해변을 따라 삼양검은모래해변을 지나고 옛원당사의 오층석탑과
신촌바다길은 닭모루와 신촌포구로 이러지고 연북정을 지나면
조천만세동산에 다다른다.
동문로타리
18코스 안내도
산지천
김만덕 객주터 복원부지
제주항
사라봉
제주시내 전경
사라봉 입구
칠머리당
별도봉 둘레길
별도봉 둘레길
애기 업은 돌
화북동
곤을동마을터
곤을동마을터
잃어버린 마을, 곤을동 전경
곤을
화북 비석거리
곤을환해산성
화북포구
조선시대 군사적 방어시설인 화북진이 설치되어 있던 자리이다.
화북진성(우측)
해상을 오가는 배들의 안저을 기원하고 용왕제를 드리기 위해 세운 곳으로
1820년대(순조 20년) 목사 한상묵이 화북포 해안에 사당을 지었다.
해신사
화북포구
화북동의 옛이름은 지금으로부터 700여년전 고려 충렬왕 26년(1300년)에 별도라는 설촌기록이 있다.
별도의 어원적으로 "거루", "나루"(배가 드나드는 좁은 목)라고 하여 지형을 마을명으로 쓰고
화북은 동주원 부근에 벼를 많이 재배하영 거로에서 볼 때 재배지의 북족에 있다 하여
풍수지리적으로 화북이라고 하였다는 말이 구전으로 전해지고 있다.
별도 올레쉼터 방명록
적의 침입과 위급한 일이 있을 때 제주도내 각지에 빠르게 연락하던 통신시설의 하나이다.
봉수대는 산 정상에, 연대는 주로 구릉이나 해안 지역에 설치하였다.
17세기 후반 제주도의 봉수대는 25곳,
연대는 38곳이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별도연대
화북동에는 곤을. 별도 환해장성이 있다.
배를 타고 들어오는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해안선을 따라가며
성을 쌓았는데 이를 환해장성이라 한다.
환해장성
벌낭포구
삼양검은모래해변
식당입구 석상
차의 향이 특이했고, 주인의 다양한 활동과 건강밥상 이었음.
삼양해변길
원당봉 안내문
불탑사
제주도의 유일한 불탑이다.
1300년(충렬왕 26) 원나라 순황제가 황태자를 얻기위하여
축조했다고 구전으로 전해지고 있다.
오층석탑
신촌마을가는 옛길
신촌마을가는 옛길
시비코지
닭이 흙을 파헤치고 그 안에 들어앉은 모습을 닮았다 하여 "닭머르"라 부름.
닭머르
신촌포구
점성이 낮아 넓은 지역으로 퍼지면서 흘러내린 용암류가
표면만 살짝 굳어져 평평하게 만들어진 지형이 특징으로
제주도 내에서 지질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다.
대섬
대섬
대섬
우뭇가사리 건조중
유배되어 온 사람들이 제주의 관문인 이곳에서 한양의 기쁜 소식을
기다리면서 북녁의 임금에 대한 사모의 충정을 보낸다
하여 붙인 이름이라 한다.
연북정
19코스 시점
탑동거리의 열무국수
오늘의 일정
1. 산지천 마당 : 10:00
2. 제주항 : 10:15
3. 사라봉 : 10:40
4. 곤을동마을터 : 11:20
5. 화북포구 : 12:10
6. 별낭포구 : 12:40
7. 삼양검은모래해변 : 12:50
8. 불탑사 : 14:05
9. 신촌가는 옛길 : 14:16
10. 시비코지 : 14:40
11. 닭머르 : 15:00
12. 신촌포구 : 15:20
13. 대섬 : 15:50
14. 연북정 : 16:15
15. 조천만세동산 :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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